캐나다 매니토바 주 소개 글

살기 좋은 나라 캐나다 매니토바 주 소개

캐나다의 매니토바 주는 대서양과 태평양의 중간에 있다. 북쪽으로는 누나부트 주, 북동쪽으로는 허드슨 만, 동쪽으로는 온타리오 주, 남쪽으로는 미국 미네소타 주와 노스다코타 주, 서쪽으로는 서스캐처원 주와 접해 있다. 매니토바는 세계에서 가장 큰 내륙의 담수 지역 중 하나인 위니펙 호수를 포함하여 10만 개 이상의 호수를 포함하고 있다. 성 면적의 2/5 이상이 산림이다. 매니토바의 가장 큰 도시인 위니펙이 수도이다. 주의 이름은 클리어로 "위대한 영혼의 좁은 곳"을 뜻하는 단어에서 유래되었다. 매니토바는 홍 강 정착지였던 지역이 1870년 연방에 합병되면서 캐나다의 다섯 번째 주가 되었다. 현재의 주는 대초원과 중앙 캐나다 사이의 경계에 걸쳐 있으며, 넓은 농업 부문과 서스캐처원주와 앨버타주와 비슷한 지형을 가지고 있다. 또한, 혼합 경제, 도시 지향, 다 민족적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퍼레리 웨스트보다는 온타리오에 가깝다. 캐나다 서부의 다른 지역들은 호황과 불황의 경기 순환을 겪었지만, 매니토바는 안정된 속도를 유지하고 있다. 매니토바는 남쪽의 아시니 부인과 오지브와 퍼스트 국가, 북쪽의 크리 족 과 치페위안 퍼스트 국가, 그리고 캐나다, 그린란드, 미국, 그리고 허드슨 만의 극동 러시아의 원주민인 이누이트 족을 포함한 많은 북미 원주민 집단의 본거지이다. 역사적으로 상당한 인구 이동이 있었지만, 원주민들은 수천 년 동안 이 지역을 점령해 왔다. 게다가, 그들의 수는 유럽의 질병들, 특히 천연두에 노출되었기 때문에 많이 감소했다. 19세기 초에 메티스는 독특한 평야 문화를 발전시켰다. 홍 강 정착촌의 초기 농업은 많은 스코틀랜드 농부들을 끌어들였고, 강과 철도 교통의 발전은 1870년에서 1900년 사이에 유럽 정착촌의 급속한 성장을 이끌었다. 대부분의 초기 정착민들은 캐나다의 다른 곳에서 왔지만, 아이슬란드인들과 독일어를 사용하는 메노나이트들도 1870년대 초에 도착했다. 1896년 이후 동유럽으로부터의 이민이 상당히 많이 시작되었다. 매니토바의 인구는 1930년대 대공황과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감소했지만, 그 후로는 자연증가 때문에 꾸준히 증가했다. 매니토바는 민족적 다양성으로 유명하다. 위니펙에는 많은 민족 거주지가 있다. 특히, 도시의 북쪽 끝은 강한 동유럽적 특징과 세인트루이스 대성당을 유지하고 있다. 보니 파시 구는 퀘벡 외곽에서 가장 큰 프랑스어 사용 지역 중 하나이다. 프랑코 폰족은 위니펙 남쪽의 여러 공동체를 설립했고, 독일인들은 마니토바 남중부에 정착했으며, 상당한 규모의 아이슬란드 정착촌은 위니펙 호숫가에 있는 심리 주변에 발전했다. 현재 인구의 2/5 이상이 영국 계이지만, 상당한 소수 민족은 독일인, 우크라이나인, 프랑스인, 남아시아인, 이탈리아인, 필리핀인, 베트남인, 폴란드인이다. 로마 가톨릭 교회와 캐나다 연합교회는 가장 큰 종파이지만, 상당한 수의 성공회, 루터교, 메노라, 동방 정교회, 우크라이나 가톨릭(동방 의례) 신자들이 있으며, 그 외에도 많은 소규모 단체들이 있다. 위니펙의 유대인 공동체는 퍼레리 주에서 가장 크다. 이 지방은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이 다양해 경제기반을 다변화할 수 있었다. 니켈, 구리, 금, 납, 은, 카드뮴, 아연을 포함한 수많은 광물 매장량은 광업을 경제의 중요한 부분으로 만든다. 석유와 천연가스는 남서부, 특히 비르 덴 주변에서 발견되지만, 상대적으로 밭은 작다. 매니토바는 또한 수력 발전의 상당한 잠재력이 있는 거대한 하천, 강, 호수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 매니토바 하이드로는 정부 소유의 전력회사로 넬슨 강과 서스캐처원 강을 따라 다수의 대형 발전소를 개발했으며, 생산된 전력 일부가 수출된다. 게다가 매니토바는 북아메리카에서 최고의 풍력 자원이 있으며, 그 지역은 개발하고 있다.